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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단체 평창집회, 핵폐기는 대화로 될일아니라 '김정은 정권 붕괴로만 가능하다'

기사승인 2018.02.10  14:3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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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천여명이 모여 <김정은 정권 붕괴가 세계평화>라는 제목으로 집회를 갖고 북한규탄 퍼포먼스를 가졌다.

▲ 9일 동계올림픽 개막식이 열리는 평창에서 보수단체들이 김정은 정권 붕괴를 위한 집회를 열고있다.

9일 오후 3시에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리는 평창 환승주차장에서 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이하 새한국국민운동), 전군구국동지회, 나라지킴이고교연합, 대한민국애국시민운동, 북한인권단체총연합,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등 한국의 주요 애국단체 회원 1천여명이 모여 태극기와 성조기를 들고 <김정은 정권 붕괴가 세계평화>라는 제목으로 집회를 갖고 북한 김정은 정권 붕괴 규탄 퍼포먼스를 가졌다.

이어서 4시부터 평창올림픽 개막식장을 향해 태극기를 들고 행진하고, 올림픽 참가자들에게 김정은 정권 붕괴 규탄 전단을 나누어주었다.

이날 새한국국민운동 집행위원장 서경석 목사는 “문재인정권의 대화운운, 평화운운은 아무 소용도 없습니다. 미국은 문재인 정권을 자기 편으로 보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코리아 패싱’만 야기시킵니다. 미국은 김정은이 절대로 대화로 북핵을 폐기시키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전쟁이냐 평화냐의 선택은 없고 김정은정권 붕괴냐 전쟁이냐 사이의 선택만 있습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평창올림픽은 우리의 입장을 세계에 알리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평창에 온 외국인들에게 김정은정권 붕괴야 말로 전 세계 인권·평화세력이 온 힘을 다해 성취해야 할 세계평화의 목표임을 선포합시다. 이제부터 한국국민이 김정은정권 붕괴를 위한 국제행동에 앞장설 것임을 선언합시다. 그렇게 해서 문재인정권과 김정은정권의 평화공세가 얼마나 허구적인가를 분명하게 보여주어야 합니다.”라고 외쳤다.

또한 “북한은 핵과 미사일로 위협하고 있는 우리의 적입니다. 더구나 북한은 세계 평화를 위협하고 있는 최악의 테러 국가이자 세계 최악의 인권 유린 국가입니다. 이러한 나라와 한반도기를 공유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치욕입니다.”라고 말했다.

계속해서 “문재인 정권은 북한의 비위를 거스리지 않으려고 상전처럼 모시고 있습니다. 이러한 태도는 우리의 자존심을 여전히 짚밝고 있습니다. 이렇게 북한을 극진하게 모시는 이유가 북한 폐기를 위한 수고라면 이것은 명백한 헛수고입니다. 북핵폐기는 대화로 될일이 아니라 철저한 대북 압박과 재제를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우리가 여기에 온 이유는 바로 이점을 명확하게 하기위한 이유에서입니다.”라고 외쳤다.

김시온 기자 upkoreanet@hanmail.net

<저작권자 © 업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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