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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집회 나선 최은혜 전 중앙일보 연구원,"더 이상 젊은이들을 농락하지 마십시오!"

기사승인 2018.03.03  22:2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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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는 가식과 위선에 몸서리치며 대한민국의 미래인 젊은 지성인들이 들고 일어날 것입니다.

▲ 3일 청계광장에서 열린 태극기집회. 업코리아.

3일 오후 2시 동아일보사 앞 청계광장에서 제4차 자유민주진영 연합집회인 ‘김정은 정권 붕괴선언 및 문재인 정권 규탄 국민대회’가 열렸다.

이날 집회 주제는 ‘청년 대학생들이 말하는 위기의 대한민국’으로서 전국구국동지연합회, 나라지킴이고교연합, 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 대한민국천주교모임, 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 불교도총연합, 애국단체총연합, 종북세력범국민협의회 등 애국단체 회원들이 연합으로 모였다.

집회는 국민의례를 마치고 첫 번째 강사로 전 중앙일보 연구원으로 재직했다가 물러난 청년 최은혜(29) 칼럼니스트가 나와 연설했다.

최 씨는 “왜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바쁜 가운데 나왔습니까? 저도 같은 마음으로 나왔습니다. 저는 박근혜대통령 시절 중앙일보 직원으로서 탄핵사건의 주범인 손석희의 태블릿PC 이야기를 직접 들은 사람입니다. 제 양심이 더 이상 가만히 있을수 없어 그 추악한 폭로를 알렸습니다. 그 죄로 저는 거대한 언론사의 갑질에 의해 인사팀에 끌려가게 되었고, 더 이상 언론의 자유가 없는 이 썩은 나라에 가만히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고 강사로 나온 이유를 말했다.

이어 최 씨는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들과 인사 5대 정책을 약속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사람들은 부동산 투기 및 부동산 다운계약서를 작성하였고, 세금탈루에 위장 전입을 하여 아파트 시세를 남기며, 자식들의 군대 면제와 이중국적을 취득했습니다. 그들은 정유라보다 더 심한 적폐입니다. 그래서 저는 착한 척 하는 것이 싫습니다. 미국을 그토록 싫어하면서 그들은 자식들이 이중국적이고, 미국에서 공부하고 미국 국적을 갖는 것입니까? 저는 국민들을 기만하는 그들의 위선이 싫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더 이상 그들의 거짓말의 가식에 속아서는 안됩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어제 신문기사를 보니 대통령 문재인이 삼일절 정신으로 우리는 친일과 독재를 청산해야 된다고 말을 했습니다. 네 저는 대통령에게 묻습니다. 왜 대통령은 친 북한 친 독재하십니까? 왜 독재 청산해야 된다고 하면서 북한의 독재는 청산하지 않습니까? 여러분 이게 말이 됩니까? 북한은 현재 삼일절이 실패했다고 어린아이들에게 교육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탁월한 수령의 영도와 혁명적 지도가 없어서 실패했다고 북한 어린이들에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북한의 교과서에는 경애하는 김일성 수령 대원수님은 여덟살되시는 어리신 몸으로 반일시위에 참가하시어 삼십리나 되는 평양교통문 밖까지 갔다고 교과서에 실려있습니다. 이게 맞습니까? 여러분 저는 우리나라 존경하는 독립투사 민족대표 33인에 대해서 일제에 투항한 배신자로 격하시킨 북한의 왜곡적인 교육을 인정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 정부는 왜 그런 북한에게 한마디도 못합니까? 정부는 그들이 평화로워야 하니 애국가도 닥치고 태극기도 닥치고 쓴소리는 모두 닥치라고 합니다. 왜 그들만 평화로워야 합니까? 오늘도 자유를 갈망한다는 죄목으로 북한 동포들은 정치 수용소에서 죽어가고 있습니다. 도대체 대통령 문재인은 누구를 위한 것입니까? 참된 평화를 지키기위해 자유를 수호했던 우리들의 독립투사들의 정신을 본받아 자유를 갈망하는 북녘의 그들에게도 속히 자유가 도래하기를 바랍니다. 대통령님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어주십시오. 천안함의 영결식장에서 하나밖에 없는 아들의 싸늘한 시체를 부여안고 울다못해 지쳐 쓰러진 애미 애비들의 마음을 외면하지 마십시오. 그들은 지금도 식음을 전폐하고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지는 아픔을 가지고 죽지 못해 살고 있습니다. 왜! 이 나라는 국민들의 눈물을 닦아주지 않는 것입니까? 국민들은 이 눈물을 누구에게 호소해야 한단 말입니까?”라고 호소했다.

계속해서 “요즘 우리나라에 걱정되는 일들이 많이 터지고 있습니다. 정부의 외교무능, 경제무능, 안보무능으로 결국 한미FTA재협상에 이르렀습니다. 그런데 정부는 미국과의 외교실패로 인한 국민들이 입을 피해는 관심도 없고, 정상회담을 성사시키는데만 몰두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대통령은 국민들의 살림살이 국가안위에는 관심도 없습니까? 요즘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은 일감이 없어 매출이 줄고 있습니다. 물가도 올라 경제가 날로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저는 택시만 타면 기사님들과 대화를 많이 합니다. 택시 기사님이 그랬습니다. 젊은이들이 용기를 내주라고요. 이 태극기를 주면서 처음 본 저에게 부탁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오늘 용기를 내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세계 의존도가 높아 무역아니면 살수 없습니다. 미국동맹을 버리고 북한하고 핵으로 교환 하겠다면 어느나라가 이를 좋아하고 반기겠습니까?”라고 외쳤다.

▲ 전 중앙일보 연구원 최은혜 씨가 나와 문재인 정권을 말하고 있다. 업코리아.

이어 “어제 문정인 통일외교안보특보가 그랬습니다. 대통령이 주한 미군 나가라고 하면 나가야 된다고 말입니다. 여러분 문재인 대통령이 이 나라의 주인입니까? 아닙니다. 그런데 왜 대통령이 나가라고 하면 나가야 합니까? 우리나라는 자유민주주의 국가입니다. 헌법에 모든 주권은 국민에게 있다고 명시되어있습니다.”라고 말하며 “우리는 모두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매우 잘못된 길을 가고 있다고 말입니다. 미군이 철수해서 우리나라 혼자 국방을 지켜야 한다면 바로 근처에 중국 일본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 우리는 철저하게 외면을 당할 것입니다. 무역은 문론 국내 자본가들 외국 투자자들 모두 빠른 속도로 철수할 것입니다. 관광산업으로 인한 외화 벌이는커녕 무서워서 외국인들이 여행을 올 것 같습니까? 주가가 폭락하여 원화의 화폐가치는 똥밟는 휴지처럼 될 것이고, 결국 우리는 지금의 부유를 누리지 못할 것입니다. 그 뿐만이 아닙니다. 순수한 학생들과 청년들에게 정부는 얼마나 듣기좋은 사탕발림을 하고 있습니까? 대통령 문재인은 자칭 일자리 대통령이라고 말하면서 청와대에 일자리 현황판까지 만들었지만, 청년 실업률은 사상 최악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저번 달 뉴스를 보니 취업준비생들이 금융감독원에 소송을 냈습니다. 공공기관의 채용비리가 극에 달했습니다. 영하 15도를 넘나드는 한겨울 추위에도 공무원을 준비해보겠다고 노량진 취준생들은 식사시간을 아껴가며 도로가에 있는 컵밥으로 한끼를 떼운다고 합니다.”라고 하소연했다.

또한 “단국대학교 경제학과 모 교수가 지금 우리나라 중소기업은 특히 대기업들은 해외로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청년실업이 매우 안타깝다고 하였습니다. 여러분 교육이면 교육, 취업이면 취업, 안보면 안보, 경제면 경제, 어느 한 부분 정상인게 있습니까? 정부는 전시작전 통제권 조기 환수를 목표로 했다고 한 말을 취소하십시오. 자유민주주의 국가의 기틀인 국가보안법 철폐 왜 하려고 하십니까? 국정원 왜 해체하려고 하십니까? 전시작전권 환수, 한미연합사 해체, 한미동맹 해체 왜 하려 하십니까? 이 정권 수상하지 않습니까? 문재인 정부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 후 취임하자마자 조직개편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국가인권위원회에 북한인권팀 조직을 대폭 줄였습니다. 소름돋는 평화의 실체가 역겹지 않습니까? 우리나라 탈북자 2만명 시대입니다. 왜 문재인 정부는 탈북자들에게 홀대하십니까? 설마 탈북했다고 미워하시는 겁니까?”라고 반문하며 “더 이상 정부는 이슬람IS 무장단체와 다를바 없는 북한의 세계적인 살인마 독재자 북한과 대화하지 마십시오. 평화는 독재자의 딸을 환영하는 것이 아니라 억압당하는 아픈 사람들의 눈물을 닦아주는 것입니다. 그날이 오기까지 우리는 거대한 정부와 비폭력 불복종 운동을 할 것입니다.“라고 호소했다.

마지막으로 최씨는 “정부는 더 이상 젊은이들을 농락하지 마십시오. 이제는 가식과 위선에 몸서리치며 대한민국의 미래인 젊은 지성인들이 들고 일어날 것입니다. 국민들의 한맺힌 눈물의 값을 갚아주고 정의를 실현시키는 그런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어주시기를 대통령님에게 바랍니다.”라고 마무리했다.

최은혜는 씨는 현재 자유한국당 중앙여성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있으며,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김시온 기자 upkoreane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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