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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황사로 미세먼지 '나쁨'…내일은 '매우 나쁨'

기사승인 2018.05.23  17:5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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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부터 24일에는 황사가 전국을 덮칠 것으로 예상

▲ 강원 대부분 지역 미세먼지 농도가 좋음 수준을 보이는 23일 오전 춘천시 신북읍 북한강 위로 펼쳐진 하늘이 맑고 푸르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부터 전국 곳곳에 황사가 나타날 것으로 예보했다. (사진=연합뉴스)

중국발 황사로 인해 한반도 일부 지역의 미세먼지가 '나쁨'을 보이고 있다.

23일 한국환경공단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현재 미세먼지(PM-10) 시간당 평균 농도는 광주(132㎍/㎥), 대전(125㎍/㎥), 충북(82㎍/㎥), 충남(108㎍/㎥), 세종(137㎍/㎥)이 '나쁨' 수준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0∼30㎍/㎥), '보통'(31∼80㎍/㎥), '나쁨'(81∼150㎍/㎥), '매우 나쁨'(151㎍/㎥ 이상)으로 나뉜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이들을 제외한 지역은 서울 65㎍/㎥, 부산 37㎍/㎥, 대구 73㎍/㎥ 등으로 시간당 평균 미세먼지 농도가 '보통'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황사가 나타난 일부 충북 내륙 지역 등의 미세먼지 농도가 높다"고 전했다.

이날 밤부터 다음날 24일에는 황사가 전국을 덮칠 것으로 예보돼, 전국이 '나쁨' 또는 '매우 나쁨'으로 바뀔 가능성이 있다.

앞서 21∼22일 이틀에 걸쳐 중국 북부 지방과 고비사막에서 발원한 황사가 이날 오후 한반도 일부 지역에 도달했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관계자는 "황사 영향으로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다"며 "모든 지역에서 '나쁨'으로 예상된다. 전국적으로 '매우 나쁨'을 보일 가능성도 있다"고 내다봤다.


김시온 기자 upkoreanet@hanmail.net

<저작권자 © 업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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